동국대학교 소셜 앙트레 양성 교육

강의 명 : 새로운 도전과 시작,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
강사 : 서경준

오늘 생각이 많았던 수업이였던것 같다. 약간 공산주의적인 발상인것 같아 위험했다.
책을 사무실에 두고 오는 바람에 수업시간에 늦어 버렸다.

내가 들었던 수업 부터 요약을 하자면
대한 민국은, 그리고 세계의 많은 국가들은 진정한 의미의 공화국인가?
처음 부터, 아… 이거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하지 싶었다.
공화국의 의미 :국가가 국민을 책임져 주는 것이 핵심 원리 라고 한다
공화 국의 핵심 원리는 1. 자유, 2. 평등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한 민국은 자유롭고, 평등한가?
나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 대한민국이 자유롭다? 불특정 다수가 한가지 의견만 세뇌 하려고 하는데 무엇이 자유란 말인가?
게다가 평등? 솔직히 거기 앉아 있는 사람 들 중에 떳떳하게 나는 평등하다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평등? 여자는 시집이나 가지 무슨 프로그래머야. 여자가 나가서 돈 벌수 있는건 몸파는일 뿐이야
그렇게 말한 당사자는 멀쩡하게 결혼을 하고 산다는게 더 아이러니 하지

협동 조합? 글쎄? 정말 글쎄이다. 그리고, 사회적 기업을 왜?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지도 의문이다. 세금은 내기 싫어 하면서, 내가 하는 사업이 사회적 기업이니, 당연히 국가가 책임 져야 한다.
그렇다면, 국가는 돈이 어디서 나는건가?
그리고, 국가 공무원이 다 책임지지 못한 부분이 많아 사기업을 만들어서 그 기업에 투자 해야 한다니? 그렇다면 지금 공무원이 되기 위해 미친듯이 공부 하고 있는 노량진, 신림의 고시생 들은 공무원이 되고서
국가로 부터 월급 루팡만 하고 있는데, 그에 합당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말 아닌가?
도대체 대한 민국의 수천만 인구는 무엇을 바라보고 달린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