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 이론

강의 명 : 작은 회사 창업자를 위한 작은 마케팅 클리닉_이론편
강사 : 이상훈



어제 이 강의를 듣고, 뭔가 희망 찼다. 뭔가 물건을 팔 수 있을 것만 같은데, 그게 참. 현실이라는게. 그래도 한번 강의들은거 정리 하고 해보자. 그래도 지금 보다는 나아지겠지.

나에게 가장 큰 장애가 있었다. 내 사업에 있어서, 내 사업의 첫 시작에는 유통업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병행 하는것이였다. 그 이유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아. 부수입을 얻기 위해 유통을 함께 하는것이였는데
유통을 담당해주는 20년차 베테랑 팀원이 앞으로 어떻게 팔 생각이냐며, 손을 떼고 나가 버렸다. 본인이 닥달해서 해야 한다고 괴롭혀 놓고서는, 이 분야 역시 아예 처음 마주치는 분야다. 단골은 커녕 영업도 해본적 없는 나에게는 아직까지도 청천 병력과 같다.
그렇듯, 외주로 번 돈으로 물건을 수입해 왔지만, 아직까지 물건들이 1년 가까이 썩어 가고 있다.
미칠 노릇이다.

내가 미칠 노릇에는, 이 물건을 필요로 하는 타겟층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역시 이 강의를 듣기를 잘한것 같다. 동국대학교에서 소셜 창업 교육을 들고 있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작은 회사 창업자를 위한 작은 마케팅 클리닉을 줄여서 = 작.마.클 이라고 하더라
문자 메세지 받았을때 놀라긴 했다. 난 분명,그런 강의를 신청한 적이 없는데 하고


마케팅 이란?

마케팅 하면, 대체적으로 광고, 홍보를 생각 한다. 그도 그럴 것 같다.
그런데 <div class="redFont"> 마케팅은 광고가 아닌 Business이다. </div> 그래서 마케팅과 과련된 문제는 관점만 바꿔도 해결의 길이 보인다.

보통 다이어트를 생각 해보면, 같은 맥락인것 같다. 우리가 흔히 연예인 식단을 보면서, 따라하다가 섭식장애, 폭식증이 온다. 정말 연예인이 식단만 관리 한 줄 알고 하지만, 그 뒤 이면에는 2000만원 이상의 운동에 엄청난 투자를 했다는것이다. 왜? 연예인은 직업이니까. 그런데 그런 단면만 보고 아… 나도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잘못 덤비다가 오래 못가는 다이어트를 경험했다. 같은 이치인것 같다.

작은 기업이 대기업 따라 하려고 아주 그냥, 광고에 미친듯이 시간과 돈을 쏟아 쳐 붓는 경우가 있다. 그런 이론은 이런것과 같다. 뱁새가 황새따라 가다가 가랑이 찢어진다.

대기업들의 Business System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겉만 보고, 아.. 나도 저렇게 하면 되겠지…
엄청난 착각이고, 나역시도, 근래에 아… 전단지라도 뿌려야 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 강의를 듣기를 잘한것 같다.

마케팅은 대화다 == Business 는 소통이다.